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버트 무가베 (문단 편집) ==== [[백인]] 탄압 ==== 사실 90년대까지 무가베는 나름 백인과의 화합 정책을 펼쳤다지만, 2000년대부터 무가베는 [[흑인 우월주의]]를 주장했으며 백인에 대한 공공연한 인종차별과 복수를 선동했다. 그리고 앞서서 말했던 백인들의 토지를 빼앗아 흑인들에게 나눠주려고 하자 물론 백인들도 반발하여 민병대를 조직해서 대항했다. 이에 무가베는 경찰과 폭력배를 동원해 백인들을 강제로 쫓아내기도 하며 집을 불태워서 나가게 만들었고, 심한 경우에는 반항하지도 않는 사람들을 몽둥이로 때려 죽이기도 했다. 그리고 무가베는 "아프리카의 자원은 제국주의자, 식민주의자가 아닌 아프리카인들에게 귀속되어야 한다"며 아프리카 국가들과 서구 유럽 국가들 간의 대결 구도를 만드는 거짓 선동을 일삼았다. 무가베 정부가 이러한 경찰과 민병대들의 학살을 방조하면서 1980년대 초반 무가베 집권 후 백인들은 자신의 재산과 농장,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무기를 들고 스스로를 지켜야 했다. 그리하여 백인 민병대와 흑인 경찰과 폭력배 간의 무수히 많은 유혈 사태들이 발생했으며 그 참상은 가히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처참했다. 길가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사람들이 널려 있었다고 하며 심하게 부상을 당하거나 총에 맞아 사망한 사람도 헤아리지 못할 수준이었다고 한다. 또한 증언에 의하면 백인들은 수용소로 끌려가서 나중에 풀려나서 국외 추방될때까지 강제로 노동에 동원되었으며, 호명되는 사람들은 무자비한 채찍질을 당했고 흑인들은 [[스레브레니차 학살|인종정화를 명목으로 백인 처녀들과 소녀들을 강간하고 임신시켜 흑백 혼혈아를 출산시켰다.]] 결국 짐바브웨의 백인들은 탄압을 견디지 못하고 해외로 탈출하기 시작하여 짐바브웨는 백인들이 급격히 감소해 현재는 거의 남아있지도 않다. 이런 악행을 저지르면서 무가베는 죄책감을 느끼기는커녕 '''흑인 100퍼센트에 가까운 국가가 되었다'''면서 만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